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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관련책

[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인스타그램마케팅] 큐레이팅 기법과 감성전달

최근에 유튜브 강의를 듣고 필요성을 느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고 뒤늦게 인스타 매력에 빠져서 인스타그램 활용에 대한 공부중에 있습니다.

팔로워가 늘고 그들이 올린 피드를 보면서 각자의 주제를 참 다양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온라인 강의를 듣는 커뮤니티 MKYU대학에 입학해 인스타그램이나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어요.




마침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인 이책의 저자가 즐겨보는 유튜브채널 MKTV에 출현하여 인스타그램의 기법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영상을 보게 됬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죠

저자는 인스타그램을 2010년에 시작했다니 벌써 십년이란 시간이 흘렀내요. 현재는 저자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식의 인스타계정 팔로워가 18만을 넘었다니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을 통해 SNS로 소통을 하면 할수록 쉽지않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배워야겠다는 필요성이 생기더라구요.

그저 사진찍고 일상을 공유한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면 쉬울지 모르지만 나의 브랜드나 나의 생각, 느낌을 스토리의 힘을 더해 감성적으로 세련되게 전달해야 한다는 욕심이 생긴다면 배우고 연구해야 할 것 같구요

이제는 SNS의 사진들이 이미 포화상태를 넘었기에 내가 어떤 장소에 가서 새로운 사진을 찍기보다는 어떤주제를 정해 그에맞는 사진들을 찾아 승낙을 얻어 출처를 밝히고 나만의 주제안에 녹이는 큐레이팅이 뜬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번에 안양천의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적이있는데 어떤 커뮤니티 계정 담당자분이 그 사진을 자기계정에 올려도 되느냐는 댓글을 받은적이있어서 큐레이팅개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런 큐레이팅에 대한 개념도 강의를 통해 접해서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저자가 큐레이팅 기법을 통해 서울이란 주제로 커뮤니티를 훌륭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일인기업까지 인스타로 브랜딩하고
소비자와 어떤방식으로 소통하는지에 대해 실사례를 통해 자상히 설명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는법과 사진앱에 대한 소개와 스토리가있는 사진 전달법 등 사진기반인 인스타그램의 사진에 대한 지식들도
배우기에 좋을 듯 합니다.

최근 마케팅책을 주력으로 읽고있는 중인데요 그러다보니 공통적으로 흐르는 맥락이 보입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진정성있게 전달하는지가 마케팅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맥락에서 인스타그램이라는 소통앱을 통해 내가 가진 브랜드를 어떤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해야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이 책의 핵심인 듯 합니다.
본인의 체험과 다른 업체의 실사례 등을 통해 설명히 자상히 되어있어 부담없이 읽고 배우기 좋았습니다.
반복해서 읽는다면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 좀 더 세련되고 감성적인 피드를 만들 자신감이 생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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